이용녀
▲KBS 2TV '여유만만'(출처=KBS 방송 캡처)
배우 이용녀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노주현의 아들과 관련한 그의 해명이 재조명되고 있다.
이용녀는 지난 2012년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 배우 노주현 아들이 죽었다는 황당한 루머를 언급했다.
당시 이용녀는 "어떤 분이 그러시더라. 노주현 아들도 개 털 때문에 죽었다. 그런데 노주현 선생님 아들 잘 살고 있다. 노주현 선생님이 '왜 잘 살고 있는 내 아들이 개털 때문에 죽었다고 소문이 났'’고 황당해 하셨다"고 루머를 해명하고 나섰다.
이용녀는 7일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해 60마리 유기견들과 함께 지내고 있는 집과 일상을 공개했다. 이용녀는 한 때 유기견 100마리를 키웠던 과거를 털어놓으며 가족은 물론 주변에서 반대가 많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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