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미국화제] 코트니 카다시안과 스콧 디식 결별 원인 제공한 ‘클로이 바르톨리’·친언니 '비너스' 꺾고 윔블던 8강에 오른 ‘세레나 윌리엄스’

입력 2015-07-07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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윔블던 8강에 오른 ‘세레나 윌리엄스

▲클로이 바르톨리 이미지. (사진출처=클ㄹ로이 바르톨리 인스타그램)

1. 클로이 바르톨리

미국 할리우드 잉꼬 커플로 알려진 연기자 겸 패션디자이너 코트니 카다시안과 연인 스콧 디식의 결별 원인을 제공한 클로이 바르톨리가 6일(현지시간) 구글 검색어 1위에 올라. 코트디 카다시안은 킴 카다시안의 동생으로 알려짐. 미 연예매체에 따르면 연상연하 커플이었던 이들은 스콧 디식(32)이 클로이 바르톨리(25)를 만나기 시작하면서 코트니 카다시안(36)과 헤어진 것으로 전해져. 스콧 디식과 클로이 바르톨리는 모나코에서 함께 연휴를 보내면서, 서로에게 음식을 먹여주는 등 여느 커플들과 다를 바 없는 행동을 한 것으로 전해져. 스콧 디식과 클로이 바르톨리의 열애 사실을 전해들은 코트니 카다시안은 충격을 받고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자신의 집에서 지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져.

▲세레나 윌리엄스 (사진출처=AP/뉴시스)

2. 세레나 윌리엄스

여자 단식 세계랭킹 1위 세레나 윌리엄스가 언니 비너스 윌리엄스를 꺾고 윔블던 테니스 8강에 진출했다는 소식도 이날 구글 검색어에 올라. 세레나 윌리엄스는 이날 영국 윔블던의 올잉글랜드 클럽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16강전에서 비너스 윌리엄스를 2대 0으로 꺾음. 이 두 사람의 대결은 2009년 윔블던 대회 결승 이후 6년 만에 펼쳐진 것. 이에 세계 테니스 팬들의 관심이 집중됐음. 세레나 윌림엄스는 올해 윔블던 대회에서 우승하면 지난해 US오픈부터 올해 호주오픈, 프랑스오픈까지 메이저 4개 대회 연속 우승의 위업을 달성하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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