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가드 주니어 ISOFIX 오가닉민트
다이치는 신제품 '디-가드'의 초도 물량이 완판됐다고 7일 밝혔다.
최근 디-가드를 출시한 다이치는 지난달 15일부터 롯데아이몰과 CJ몰에서 론칭기념 기획전을 진행해 호응을 얻었다. 이어 지난달 26일부터 30일까지 다이치 공식쇼핑몰에서 열린 다이치 온라인 베이비페어에서도 인기를 끌면서 초도 물량이 전량 매진됐다.
디-가드 카시트는 1세(9kg)부터 10세(36kg)까지 사용할 수 있는 ‘디-가드 토들러’와 3세(15kg)부터 10세(36kg)까지 사용하는 ‘디-가드 주니어’ 2가지 라인으로 구성됐다. 2중 충격흡수 구조로 안전하게 아이를 보호해주며, 빌트-인 ISOFIX 방식으로 누구나 손쉽게 카시트를 장착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아이의 성장 변화에 맞춰 9단계까지 헤드레스트 높이를 조절할 수 있다.
다이치 관계자는 “메르스 사태로 고객들이 종합쇼핑몰, 다이치몰에서 구매하는 비율이 높아지면서 소비 침체 속에서도 디-가드 초도 물량 완판이라는 결과를 가져온 것 같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판매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