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정보’ 얼큰 해물 수제비ㆍ파전 황금레시피 공개 “부추ㆍ물 함께 갈아 육수로 써요”

입력 2015-07-07 19: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KBS 방송화면 캡처)

*‘생생정보’ 얼큰 해물 수제비ㆍ파전 황금레시피 공개 “부추ㆍ물 함께 갈아 육수로 써요”

‘생생정보’가 얼큰 해물 수제비와 파전 황금레시피를 공개했다.

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2TV 저녁 생생정보’(이하 ‘생생정보’)에서는 ‘황금레시피’ 코너를 통해 얼큰 해물 수제비와 파전 조리법이 전파를 탔다.

이날 ‘생생정보’에서 얼큰 해물 수제비와 파전 황금레시피를 공개한 맛집은 서울 양천구 목동의 부림해물손수제비다.

우선 얼큰 해물 수제비는 4인 기준으로 재료는 밀가루 10컵(1kg), 물 2 +24컵(400CC + 4800CC), 소주 6큰 술, 소금 2+1/2큰 술, 부추 한 줌(100g), 무 한 토막, 대파 1뿌리, 닭 다리 1개, 고추씨 1큰 술, 건다시마 7장, 홍합 25개, 바지락 15개, 건새우 10마리, 애호박 1/3개, 당근 1/5개, 오만둥이 한 줌, 고추장 2큰 술, 고춧가루 1큰 술, 김치 1큰 술을 준비한다.

다음은 반죽하기다. 부추 한 줌과 물 2컵을 넣고 믹서에 갈아 준다. 부추 물에 소주 6큰 술, 소금 1/2큰 술을 넣고 저어 준다. 밀가루 10컵에 만들어 놓은 부추 물을 넣고 5분 이상 치댄다.

육수는 물 24컵에 무 한 토막, 대파 1뿌리, 닭 다리 1개, 고추씨 1큰 술을 넣고 끓인다, 끓어오르면 중간 불로 줄여 건다시마 7장, 소금 2큰 술을 넣고 30분간 끓인다.

다음으로 홍합 25개, 바지락 15개, 건새우 10마리, 애호박 1/3개, 당근 1/5개, 오만둥이 한 줌, 고추장 2큰 술, 고춧가루 1큰 술, 육수 16컵(3,200CC)을 넣고 끓인다. 준비된 반죽을 물에 담가 떼어내기 쉽게 잘라 준 뒤 손으로 눌러가며 얇게 떼 국물에 넣는다. 3분간 더 끓인 후 김치 1큰 술을 넣고 저어준다. 기호에 따라 부추, 청양고추, 깨를 첨가한다.

파전 황금레시피도 공개했다. 부침 가루 1컵, 물 1컵, 달걀 1개, 쪽파 150g, 오징어 1마리, 청양 홍고추 3개, 당근 1/5개, 기름 5큰 술을 준비하고, 부침 가루 1컵, 물 1컵을 넣고 저어 반죽을 만든다. 끓는 물에 오징어를 데친다. 프라이팬에 기름을 3큰 술 두르고 약한 불로 예열한다. 쪽파를 반죽에 묻혀준 뒤 프라이팬에 올린다. 데친 오징어를 넣고 반죽을 다시 한 번 부어 준다. 청양 홍고추, 당근, 풀어 놓은 달걀물을 얹어 준다. 밑 부분이 익어 색깔이 변하기 시작하면 기름을 3큰 술 뿌리고 뒤집고 익히면 완성이다.

한편 ‘생생정보’는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 저녁 6시 30분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생생정보’ 얼큰 해물 수제비ㆍ파전 황금레시피 공개 “부추ㆍ물 함께 갈아 육수로 써요”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플레이브가 방송 못 나온다고?"…때아닌 버추얼 아이돌 논란, 왜? [이슈크래커]
  • '김새론 사망'에 악플러들 비판…"악플 문제, 제도장치 마련해야"[이슈크래커]
  • 금 뜨자 주목받는 은…"아직 저렴한 가격"
  • 단독 ‘백약이 무효’ 작년 상반기 보험사기액 6028억…올해 최대치 경신 전망
  • 상승 재료 소진한 비트코인…9만6000달러 선에서 횡보 [Bit코인]
  • [날씨] 다시 찾아온 '추위'…아침 최저 -8도
  • 트럼프 “러·우 둘다 싸움 멈추길 원해…푸틴과 매우 곧 만날 것”
  • 월세 내기 빠듯한 청년들 위한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 제도, 신청 자격은? [경제한줌]
  • 오늘의 상승종목

  • 02.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4,530,000
    • -1.15%
    • 이더리움
    • 4,155,000
    • +2.24%
    • 비트코인 캐시
    • 493,500
    • -1.22%
    • 리플
    • 3,999
    • -2.63%
    • 솔라나
    • 272,200
    • -5.26%
    • 에이다
    • 1,219
    • +4.91%
    • 이오스
    • 961
    • +0.31%
    • 트론
    • 368
    • +0.82%
    • 스텔라루멘
    • 510
    • -1.92%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850
    • -0.25%
    • 체인링크
    • 29,090
    • +2.03%
    • 샌드박스
    • 600
    • +0.8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