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 백선생 백종원 소유진
(소유진 인스타그램)
tvN '집밥 백선생'의 진행을 맡고 있는 백종원의 아내 소유진이 남편 못지 않은 요리 실력을 선보여 화제다.
소유진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직접 요리한 '갑오징어탕'의 조리 과정을 영상으로 공개했다.
소유진은 "잘 손질한 갑오징어 칼집내어 어슷썰어 준비. 냄비에 들기름 넉넉히 두르고 오징어 볶다가 무 넣고 충분히 볶아주다가 쌀뜨물 넣고 끓여줍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소유진은 "다진마늘 반큰술 다진생각 쪼곰 국간장 네큰술 넣고 끓이다가 대파 청양고추 넣고 소금 한큰술로 간하면 완성. 마무리로 고춧가루~"라고 말했다.
소유진의 레시피를 접한 네티즌들은 "집밥 백선생 남편보다 더 잘하는 것 같다" "집밥 백선생 백종원씨 부인 초대해서 요리한번 해주세요" "집밥 백선생 백종원이 직접 요리하는 듯한 설명"이라는 다양한 반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