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내일로 홈페이지)
코레일은 지금까지 25세 이하 젊은이들만 대상으로 한 내일로 티켓을 2015년 한해동안 만 28세까지 확대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내일로' 운영기간은 여름 시즌 6월부터 8월 말까지, 겨울 시즌 12월부터 2월 말까지다.
상품은 5일권(5만 6500원)과 7일권(6만 2700원) 두 종류로 운영된다.
내일로 이용객들은 유효기간 동안 KTX를 제외한 ITX-청춘, ITX-새마을, 새마을호, 누리로, 무궁화호(O-train, V-train, S-train, DMZ train 제외) 등의 열차를 입석 또는 자유석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