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은 1일 자사의 종합자산관리계좌(CMA)가 작년 10월 16일 출시 이후 109일만에 10만1796계좌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미래에셋증권의 CMA는 365일 자유롭게 수시입출금이 가능한 뱅킹서비스와 함께 CMA에서 직접 펀드가입 및 주식거래가 가능하다. 투자자 입장에서는 보통예금처럼 유동성을 확보하면서도 유휴 자금을 RP에 안정적으로 투자, 최고 연 4.4%의 수익을 얻을 수 있다.
또한 지난달 29일에는 체크카드 기능이 추가돼 계좌의 잔고 내에서 전국 및 해외 신용카드 가맹점을 이용한 물품 구매가 가능하다.
한편, 미래에셋증권은 ‘미래에셋 자산관리 CMA 체크카드’ 출시에 맞춰 오는 3월 9일까지 기념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