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상류사회’ 고두심, 유이의 성준 사랑에 “미쳤구나!”

입력 2015-07-07 22: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월화드라마 ‘상류사회’ 고두심, 유이의 성준 사랑에 “미쳤구나!”

월화드라마 ‘상류사회’ 고두심이 유이의 성준 사랑에 불만을 나타냈다.

7일 밤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상류사회(극본 하명희ㆍ연출 최영훈)’ 10회에서는 준기(성준)에 흠뻑 빠진 윤하(유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월화드라마 ‘상류사회’에서 윤하는 준기와 달콤한 데이트를 즐긴 후 집으로 돌아왔다. 그러나 혜수(고두심)은 윤하의 연애에 불만을 나타냈다.

혜수는 윤하에게 “당장 끝내!”라며 냉정하게 말했다. 이에 윤하는 “아빠도 묵인하셨어요”라고 반발했다. 그러자 혜수는 “그건 잠깐 마케팅에 이용하려는 거였다”며 윤하를 설득했다. 하지만 윤하의 준기에 대한 사랑은 굳건했다. “어찌됐든. 제가 결혼해요”라며 똑부러지게 답했다.

그러나 혜수는 “내가 살아봐서 알아. 뻔해. 격이 맞아도 이혼해”라며 윤하를 걱정했다. 이에 윤하는 “격을 맞추니까 이혼하지. 결혼은 사랑하는 사람하고 할래. 그 사람 정말 좋아. 나 별볼 일 없는데 나를 있는 그대로 좋아해줬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혜수는 “미쳤구나”라며 다시 한 번 경고했다.

한편 6일 방송된 월화드라마 ‘상류사회’는 9.4%(전국기준ㆍ닐슨코리아)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월화드라마 ‘상류사회’ 고두심, 유이의 성준 사랑에 “미쳤구나!”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플레이브가 방송 못 나온다고?"…때아닌 버추얼 아이돌 논란, 왜? [이슈크래커]
  • '김새론 사망'에 악플러들 비판…"악플 문제, 제도장치 마련해야"[이슈크래커]
  • 금 뜨자 주목받는 은…"아직 저렴한 가격"
  • 단독 ‘백약이 무효’ 작년 상반기 보험사기액 6028억…올해 최대치 경신 전망
  • 상승 재료 소진한 비트코인…9만6000달러 선에서 횡보 [Bit코인]
  • [날씨] 다시 찾아온 '추위'…아침 최저 -8도
  • 트럼프 “러·우 둘다 싸움 멈추길 원해…푸틴과 매우 곧 만날 것”
  • 월세 내기 빠듯한 청년들 위한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 제도, 신청 자격은? [경제한줌]
  • 오늘의 상승종목

  • 02.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4,891,000
    • -0.93%
    • 이더리움
    • 4,181,000
    • +2.78%
    • 비트코인 캐시
    • 496,600
    • -0.62%
    • 리플
    • 4,015
    • -2.41%
    • 솔라나
    • 272,900
    • -5.08%
    • 에이다
    • 1,230
    • +5.76%
    • 이오스
    • 963
    • +0.52%
    • 트론
    • 367
    • +0.82%
    • 스텔라루멘
    • 511
    • -1.73%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750
    • -0.42%
    • 체인링크
    • 29,240
    • +2.38%
    • 샌드박스
    • 604
    • +1.5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