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상류사회’ 박형식ㆍ임지연, 빗속 차안 키스신 “오늘 헤어지지 말자”

입력 2015-07-07 23:02 수정 2015-07-07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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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방송화면 캡처)

*월화드라마 ‘상류사회’ 박형식ㆍ임지연, 빗속 차안 키스신 “오늘 헤어지지 말자”

월화드라마 ‘상류사회’ 박형식과 임지연이 차안에서 서로의 입술을 나눴다.

7일 밤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상류사회(극본 하명희ㆍ연출 최영훈)’ 10회에서는 이별 위기에 몰린 창수(박형식)와 지이(임지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상류사회’에서 지이는 창수의 어머니로부터 헤어지라는 압박을 받았다. 이에 지이는 눈물을 흘리며 창수와 헤어질 결심을 했다. 때마침 창수에게 전화가 왔고, 둘은 다시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지이는 창수에게 헤어지자고 말했고, 창수는 그러자고 답했다.

그러나 둘은 헤어지지 못했다. 돌아서는 순간 비가 내렸고, 비를 피하기 위해 차 안으로 몸을 피했다. 그리고 두 사람은 설의 입술을 나누며 다시 한 번 사랑을 확인했다.

창수는 지이에게 “우리 헤어지지 말자”라고 말했다.

한편 6일 방송된 월화드라마 ‘상류사회’는 9.4%(전국기준ㆍ닐슨코리아)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월화드라마 ‘상류사회’ 박형식ㆍ임지연, 빗속 차안 키스신 “오늘 헤어지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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