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가바이트의 국내 공식 유통사인 제이씨현시스템에서는 현재 국내 유통중인 기가바이트의 Intel & AMD 지원 메인보드가 1월 31일 출시된 차세대 운영체제 윈도우 비스타에 최적화돼 있으며 대부분 공식적인 윈도우 비스타 프리미엄 로고 인증 획득을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
윈도우 비스타는 3D 인터페이스을 사용한 사용자 환경, 안전한 인터넷 환경을 위한 보안 강화, 강력한 데스크탑 검색 기능, 향상된 데이터 구조 등 화려함과 함께 보안 및 편리성도 강조된 새로운 운영체제로서, 2007년 연초 마켓 최고의 키워드 중 하나로 많은 사용자들의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기가바이트는 이러한 윈도우 비스타 출시 일정에 맞춰 이전부터 발빠르게 윈도우 비스타 프리미엄 인증 테스트를 진행하여, 2007년 2월 현재 대부분의 기가바이트 Intel 965/945 및 AMD AM2 지원 메인보드에 대한 윈도우 비스타 지원 인증을 공식 완료했다.
제이씨현시스템 관계자는 "이러한 기가바이트 발 빠른 기술 대응은 새로이 시스템을 꾸미려는 소비자에게 보다 폭넓은 제품 구매선택의 폭을 제공할 것이다"며 "지속적으로 강력한 성능, 뛰어난 내구성의 제품 개발 및 다양한 라인업 정책을 펼쳐나아감으로써, 2007년에도 30%이상의 시장점유율을 유지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