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진=트위터)
8일 오후 1시 31분쯤 지하철 1호선 도봉산역 역사 신축 공사장에서 높이 20m의 철골 구조물에 황모(41)씨가 올라 시위를 벌이고 있다. 이로 인해 지하철 1호선 회룡역에서 방학역까지 운행이 중단된 상태다. 현재 소방차 10여대와 구조 인원 35명, 경찰 15명, 코레일 직원 등이 현장에서 구조 활동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 도봉경찰서에 따르면 황씨는 밀린 임금을 달라고 요구하며 시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8일 오후 1시 31분쯤 지하철 1호선 도봉산역 역사 신축 공사장에서 높이 20m의 철골 구조물에 황모(41)씨가 올라 시위를 벌이고 있다. 이로 인해 지하철 1호선 회룡역에서 방학역까지 운행이 중단된 상태다. 현재 소방차 10여대와 구조 인원 35명, 경찰 15명, 코레일 직원 등이 현장에서 구조 활동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 도봉경찰서에 따르면 황씨는 밀린 임금을 달라고 요구하며 시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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