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패킹컴퍼니)
음악앱 ‘비트’를 운영하고 있는 비트패킹컴퍼니가 동영상으로 서비스 영역을 확장한다고 8일 밝혔다.
광고기반 스트리밍 서비스인 ‘비트’는 인기 차트를 동영상으로 소개한다. 비트 ‘주간 톱 40 차트’는 모델 송해나가 진행을 맡았다. 송해나는 노래마다 다른 분위기의 의상과 소품으로 재치 있게 순위 곡들을 설명하며 동영상의 장점을 극대화 했다.
또한 비트가 선정한 신곡을 동영상으로 소개하는 ‘비트 위크 초이스’도 음악 큐레이션의 새로운 차원을 연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비트는 매주 주목할 만한 신곡 3곡을 선정해 이용자들이 새로운 음악을 경험하도록 유도한다.
박수만 비트패킹컴퍼니 대표는 “주간 차트 방송과 신곡 소개 방송을 시작으로 비트의 동영상 서비스를 다양하게 확대할 예정”이라며 “7월 말 ‘나를 지켜주는 노래’라는 주제로 라이브 공연 동영상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