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이미도(방송화면캡처)
'라디오스타' 이미도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이미도는 과거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 출연해 "중학교 3학년 때 처음 야한 동영상을 보게 됐다"고 고백했다.
당시 그녀는 "그 후로 한 일주일 동안 남자만 보면 시선이 '거기'로 가는 거다"고 덧붙여 스튜디오를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이날 MC 유재석은 "이거 19금이다. 이미도 씨 너무 솔직하셔서 물어보면 다 말한다"고 했고, 김신영은 "공감 간다. 나도 그랬다"며 수습하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이미도는 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네티즌은 “라디오스타 이미도 역시 솔직해” “라디오스타 이미도 파이팅” “라디오스타 이미도 괜찮네” “라디오스타 이미도 인기 많을 듯” “라디오스타 이미도 기대됨”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