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장소연, 중국인 남자친구 고백 "대화는 일본어로…"

입력 2015-07-09 00: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쳐)
배우 장소연의 전 남자친구가 중국인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는 박효주, 장소연, 하재숙, 이미도가 출연한 ‘신스틸러 여배우들’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장소연은 “캐나다에서 리포터를 했다"며 "당시 코리안 커뮤니티 방송을 했다”며 즉석에서 시범을 보였다. 그녀는 일본어, 중국어, 영어에 능통한 모습을 보여 MC들과 출연진의 감탄을 이끌었다.

거기에서 끝이 아니라 장소연은 어머니가 청각 장애인이었음을 밝히며 수화까지 할 줄 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장소연은 MC들의 “언어를 잘 하는 이유가 혹시 연애 때문이냐”는 질문에 “사실 중국 남자친구가 있었다. 영국에서 살았던 사람이라 중국어를 잘 못했다. 일본 여자친구가 있어서 일본어를 잘하더라. 대화는 일본어로 했다”고 솔직하게 밝혀 이목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날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라디오스타 장소연, 4개국어에 수화까지 정말 멋지다", "라디오스타 장소연, 입담도 좋고 매력있다", "라디오스타 장소연, 지금은 남자친구 없나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398,000
    • -2.12%
    • 이더리움
    • 4,563,000
    • -4.04%
    • 비트코인 캐시
    • 682,000
    • -5.01%
    • 리플
    • 1,831
    • -15.19%
    • 솔라나
    • 337,900
    • -5.27%
    • 에이다
    • 1,322
    • -13.93%
    • 이오스
    • 1,099
    • +0.46%
    • 트론
    • 279
    • -7%
    • 스텔라루멘
    • 634
    • -13.2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400
    • -7.63%
    • 체인링크
    • 22,680
    • -8.03%
    • 샌드박스
    • 727
    • +24.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