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너스만 나는 계좌, 실패한 투자자들의 공통점

입력 2015-07-10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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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 주식을 시작하는 투자자들의 인구가 늘어나고 있지만 정작 수익을 냈다고 하는 개인투자자를 찾기란 쉽지 않다.

A씨의 경우도 그랬다. 40대 초반의 그는 2007년부터 주식을 시작했다. 막연한 꿈을 안고 시작한 재테크였지만 주식시장은 냉혹했다. 3년 만에 재산 절반을 잃은 것이다. 그 후 투자를 포기했지만 최근 다시 주식을 시작했다. 저금리로 인해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해 다시 한번 주식을 해보기로 한 것이다.

하지만 주식이란 정보에 사서 뉴스에 팔아야 하는 법. 뉴스로 얻는 정보만으로 외국인과 기관이 공존하는 시장 속에서 개인이 수익을 내기란 매우 어려운 일이었다. 결국 A씨는 주식으로 돈을 벌 수 있을 것이란 부푼 꿈을 접고 다시 좌절하고 말았다.

주식에서 실패한 투자자들의 공통점은 철저한 투자공부, 모의투자 연습이 부족하다는 것이다. 특히 종목 선정은 신중히 해야 한다. 주식을 처음 시작한다면 매매경험이 다양한 전문가에게 교육을 받고 철저한 기업분석 등 공부를 하고 난 후에 향후 성장 가능성이 있는 종목을 매매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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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에 주식으로 꾸준한 수익을 내고 있다는 개인투자자 B씨는 “실전매매경험이 다분한 전문가의 방송에 참여해 증권 전문가들은 어떤 매매를 하는지부터 살펴보라고 권하고 싶다” 라며 “주식 초보자라면 이투데이 증권방송에 참여하는 것이 좋다. 종목추천이나 기법강의도 받을 수 있고 여러모로 도움이 될 것이다” 라고 말했다.

마침 많은 개인투자자들에게 안정적인 수익을 안겨주어 주식전문사이트로 발돋움하고 있는 이투데이 증권방송에서 특별 공개방송을 진행한다고 한다.

실력파 전문가들의 기법강의와 추천종목은 이투데이 증권방송 <바로가기>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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