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없는 대형수출주 부진 언제까지? 연3.3%2년고정금리 스탁론

입력 2015-07-10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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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 발표를 앞둔 대형수출주의 주가 하락세가 멈추지 않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앞으로도 대형수출주의 부진이 계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 결국 3분기 실적 회복세 여부가 주가 반등의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9일 금융정보업체 와이즈에프엔에 따르면 이달들어(6월30일~7월8일)부진했던 대형수출주의 주가가 더 하락했다. 삼성전자 -2.29%, SK하이닉스 -3.31%, 현대차 -5.88%, POSCO -4.46%의 하락세를 기록하고 있다.

무엇보다 현대차의 주가 하락이 심상치가 않다. 1년 사이에 주가가 반토막이 날 정도로 급락세를 면치못하고 있다. 8일 종가기준 현대차의 주가는 12만8000원으로 2010년 4월 이후 5년여만에 최저치다. 삼성전자에 이어 시가총액 2위였던 현대차는 순위도 4위까지 내려앉았다. 2분기 실적 부진 전망에 증권사들도 일제히 현대차에 대한 목표주가도 하향 조정하고 있다. 현대차 뿐아니라 기아차, 부품계열사인 현대모비스의 주가도 크게 떨어진 상황이다

시장에서는 대형수출주의 주가 회복에는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일각에서는 현재는 주가 하락은 과도한 수준이기 때문에 매수기회로 활용해야 한다는 분석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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