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두번째 스무살, 최지우 두번째 스무살
▲'꽃보다 할배 - 그리스' 최지우(사진= tvN)
배우 최지우가 tvN 금토드라마 '두번째 스무살'에 출연한다. 지난해 9월 종영한 SBS '유혹' 이후 1년만에 드라마 복귀다.
'두번째 스무살'은 19살에 아이를 가져 아줌마로 살아온 38세 하노라가 새로운 삶을 사는 모습을 보여주는 로맨틱 코미디로 주인공 최지우는 극 중 하노라 역을 맡는다.
최지우는 뒤늦게 대학에 입학해 아들뻘인 스무살 대학생들과 사랑과 꿈에 얽힌 다양한 에피소드를 겪을 전망이다.
'두번째 스무살'은 앞서 '우리들의 천국'으로 알려졌지만 최근 제목을 바꾸고 확정지었다. '두번째 스무살' 대본은 '찬란한 유산' '내 딸 서영이' 등을 쓴 소현경 작가가 맡고 연출은 '싸인' 등을 만든 김형식 PD가 맡는다.
최지우 두번째 스무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