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이런 일이’ 최연소 야구 신동 ‘38개월’ 이재현, 타자ㆍ포수ㆍ심판ㆍ투수까지? “실밥 쥐고 던져”

입력 2015-07-09 21: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세상에 이런 일이. (SBS 방송화면 캡처)

‘세상에 이런 일이’가 최연소 야구 신동 이재현군은 모든 포지션을 소화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9일 오후 방송된 SBS 시사ㆍ교양 프로그램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이하 ‘세상에 이런 일이’) 848회에서는 ‘38개월 최연소 야구신동’이 전파를 탔다.

이날 ‘세상에 이런 일이’ 제작진이 찾아간 곳은 경기도 수원이다. 야구신동 이재현은 예사롭지 않은 자세와 작은 손으로 공을 던지는 족족 스트라이크는 물론, 원하는 위치에 정확히 던지는 제구력을 선보인다. 38개월 최연소 야구신동이다.

이재현은 80km 공에도 눈 하나 깜짝하지 않고 공을 쳐낸다. 빠른 공에 몸이 흔들리면서도 끝까지 공을 친다. 타자에서 포수로 다서 공을 받아내고, 심판까지 본다. 그는 특히 투수에서 재능을 보인다. 선수들처럼 실밥을 쥐고 던진다.

한편 ‘세상에 이런 일이’는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50분 SBS를 통해 방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필카부터 네 컷까지…'디토 감성' 추구하는 '포토프레스 세대'[Z탐사대]
  • 신생아 특례대출 기준 완화…9억 원 이하 분양 단지 '눈길'
  • 네이버웹툰, 나스닥 첫날 9.52% 급등…김준구 “아시아 디즈니 목표, 절반 이상 지나”
  • 사잇돌대출 공급액 ‘반토막’…중·저신용자 외면하는 은행
  • ‘예측 불가능’한 트럼프에…'패스트 머니' 투자자 열광
  • 임영웅, 레전드 예능 '삼시세끼' 출격…"7월 중 촬영 예정"
  • '손웅정 사건' 협상 녹취록 공개…"20억 불러요, 최소 5억!"
  • 롯데손보, 새 주인은 외국계?…국내 금융지주 불참
  • 오늘의 상승종목

  • 06.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769,000
    • -0.68%
    • 이더리움
    • 4,766,000
    • -1.53%
    • 비트코인 캐시
    • 537,500
    • -4.02%
    • 리플
    • 668
    • -0.89%
    • 솔라나
    • 199,700
    • -1.72%
    • 에이다
    • 554
    • +1.09%
    • 이오스
    • 812
    • -2.87%
    • 트론
    • 176
    • +2.33%
    • 스텔라루멘
    • 128
    • -1.54%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450
    • -3.48%
    • 체인링크
    • 19,370
    • -4.63%
    • 샌드박스
    • 470
    • -2.0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