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가면' 수애, 주지훈에 고백 "사랑해요" '심쿵'

▲수목드라마 가면(방송화면캡처)

SBS 수목드라마 '가면' 수애가 주지훈을 향한 사랑을 고백해 화제다.

9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가면' 14회(극본 최호철·연출 부성철)에서는 최민우(주지훈 분)를 진심으로 사랑하게 된 변지숙(서은하/수애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변지숙은 사망한 서은하의 일기장에서 "최민우와 결혼하면 1년 안에 이혼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석훈(연정훈 분)씨는 결국 최민우를 죽일 것"이라고 적힌 글귀를 발견하고 이혼을 결심했다.

이후 지숙은 민석훈이 전화로 누군가를 살해하라고 명령하는 것을 보게 되고, 최민우의 목숨이 위험에 빠졌음을 예측했다.

그 때 지숙은 최민우가 가벼운 사고로 병원에 입원했다는 소식을 듣게됐고, 병원으로 달려갔다.

변지숙은 최민우의 멀쩡한 모습을 확인했고 "사랑해요. 사랑한다고요"라고 돌발 고백하는 모습을 보였다.

네티즌은 “수목드라마 가면 꿀잼” “수목드라마 가면 너무 재밌어요” “수목드라마 가면 다음 전개는” “수목드라마 가면 해피엔딩” “수목드라마 가면 너무 매력있어” “수목드라마 가면 파이팅”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