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홍진호, 가수 레이디제인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tvN ‘로맨스가더필요해’ 방송화면 캡처 )
방송인 홍진호와 가수 레이디제인이 ‘5일간의 썸머’에서 ‘썸’을 최종 선택했다. 이에 과거 두 사람의 열애설 발단이 된 초밥집 사진이 재조명받고 있다.
홍진호와 레이디제인은 지난해 9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사진으로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공개된 사진 속에서 홍진호는 초밥집에서 레이디제인의 허벅지를 손가락으로 찌르고 있었다.
사진에 대해 두 사람은 함께 출연 중이던 tvN 예능프로그램 ‘로맨스가 더 필요해’에서 열애설에 대해 언급했다. 방송에서 홍진호는 “방송을 하는데 점의 위치와 관련된 이야기가 나온 적이 있다. 손등에 점이 있으면 안 좋다고 하더라. 그 이야기를 하다가 레이디제인의 허벅지에 점이 있길래 찔러봤다”고 해명했다.
홍진호와 레이디제인은 10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5일간의 썸머’ 최종회에서 썸을 선택하며 호감을 공식적으로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