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간의 썸머' 레이디제인, 홍진호와 입 맞춘 후…"뺨 때리고 싶다"

입력 2015-07-10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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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간의 썸머' 레이디제인, 홍진호와 입 맞춘 후…"뺨 때리고 싶다"

(사진=JTBC '5일간의 썸머')

'5일간의 썸머' 홍진호와 레이디제인이 입을 맞췄다.

9일 방송된 JTBC '5일간의 썸머'에서는 홍진호와 레이디 제인의 마지막 프라하 여행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홍진호와 레이디제인은 마지막 데이트인 만큼 과감한 모습을 보였다.

레이디제인은 시계탑에 올라 소원권으로 '뽀뽀 받기'를 고른 홍진호에 당황했다. 이내 레이디제인은 마음을 굳힌 듯 "눈 감아라"라고 말했고, 이를 보던 홍진호는 뺨으로 다가오는 레이디제인의 입술에 기습으로 입을 맞췄다.

이에 레이디제인은 "진짜 뺨을 때리고 싶다"며 분노했지만 개인 인터뷰에선 수줍어하며 내심 싫지 않은 듯한 분위기를 풍겨 눈길을 끌었다.

이어 레이디제인은 홍진호에게 "나는 사실 이전의 연애가 공개 연애였기 때문에 이렇게 공개적인 썸 또한 조심스러운 면이 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5일간의 썸머' 레이디제인, 홍진호와 입 맞춘 후…"뺨 때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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