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제를 찾은 관람객들이 65인치 LG 울트라 OLED TV를 감상하고 있다.(사진=LG전자)
LG전자는 7일부터 11일까지 체코 카를로비 바리에서 열리는 ‘카를로비바리 국제영화제(KarlovyVary International Film Festival)’에서 특별전시관을 마련해 65인치 LG 울트라 OLED TV, 55인치 LG OLED TV 등을 전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세계적 권위의 ‘카를로비바리 국제영화제’는 특히 냉전 시대에 억압받던 동유럽 예술영화들이 이 영화제를 통해 소개되면서 ‘동유럽의 칸 영화제’로 명성을 쌓았다. 올해 50회를 맞아 세계적 영화감독과 헐리우드 스타들까지 이번 영화제에 참석했다.
‘카를로비바리 국제영화제’ 운영위원장이자 체코의 유명 배우 바르토스카는 LG전자 특별전시관을 찾아 “LG 울트라 OLED TV는 영화의 예술성을 극대화해 주는 또 다른 예술”이라고 극찬했다.
체코의 저명한 예술영화 감독 크리스토프 무차는 “감독이 머릿속에서 그리던 영상을 정확하게 표현하는 유일한 TV”라고 놀라움을 나타냈다.
LG전자 체코법인장 권창호 상무는 “세계적인 예술가들도 인정하는 LG 울트라 OLED TV의 압도적 화질로 TV의 새로운 가치를 전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