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간의 썸머' 홍진호 뽀뽀, 레이디제인 전에 최현석에게…"이건 아니야"
(사진=최현석 인스타그램)
'5일간의 썸머' 홍진호가 레이디제인과 입을 맞춰 화제를 모은 가운데 과거 그의 뽀뽀 인증샷이 재조명받고 있다.
지난달 2일 최현석 셰프의 인스타그램에는 "무슨 짓? 우리 이건 아니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최현석 셰프은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으며 옆에 바짝 붙은 홍진호는 최현석 셰프의 볼에 뽀뽀를 하려고 시도하고 있다.
특히 당황한 듯한 최현석 셰프의 표정과 눈을 감고 입을 내민 홍진호의 표정이 대조를 이뤄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9일 방송된 JTBC '5일간의 썸머'에서는 홍진호와 레이디 제인의 마지막 프라하 여행이 그려졌다.
이날 레이디제인은 시계탑에 올라 소원권으로 '뽀뽀 받기'를 고른 홍진호에 당황했다. 이내 레이디제인은 마음을 굳힌 듯 "눈 감아라"라고 말했고, 이를 보던 홍진호는 뺨으로 다가오는 레이디제인의 입술에 기습으로 입을 맞췄다.
이에 레이디제인은 "진짜 뺨을 때리고 싶다"며 분노했지만 개인 인터뷰에선 수줍어하며 내심 싫지 않은 듯한 분위기를 풍겨 보는 이들을 설레게 했다.
(사진=JTBC '5일간의 썸머')
'5일간의 썸머' 홍진호 뽀뽀, 레이디제인 전에 최현석에게…"이건 아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