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한 유진기업인수목적3호및 한국제3호기업인수목적에 대해 상장적격성 여부를 심사한 결과 이를 승인한다고 10일 밝혔다.
양사는 다른 법인과의 합병을 유일한 사업목적으로 설립됐다.공모를 통해 각각 115억원 및 130억원을 조달할 예정이다.
유진기업인수목적3호 및 한국제3호기업인수목적 는 전자․통신, 소프트웨어․서비스, 자동차, 소재, 바이오․의료, 에너지 등 미래 성장동력산업을 중점으로 영위하는 법인을 합병대상으로 한다.양사는 향후 주식분산을 위한 공모과정을 거쳐 코스닥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