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잇따라 점포 통폐합…한달새 13개나 줄여

입력 2015-07-10 09: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하나은행이 점포 통폐합 작업에 본격 착수했다. 근거리 중복점포 통합 등 영업점 운영 효율화 차원이라는 게 하나은행의 설명이다.

그러나 업계는 외환은행과 통합을 앞두고 선제적으로 점포 정비작업이란 시각이다.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은행 점포는 지난 6월 말 568개에서 이달 6일 현재 556개로 13개나 줄었다. 출장소는 같은 기간 35개에서 40개로 늘어났다.

지점과 출장소를 모두 합친 점포 수도 596개로 줄었다. 하나은행의 영업점은 2012년 말 648개, 2013년 말 626개, 2014년 말 606개로 점차 축소해 왔다.

최근 폐쇄한 점포를 보면 신흥동, 가산디지털, 강선마을지점이 지난 6일자로 폐쇄했다. 특히 가산디지털, 강선마을 영업점은 인근에 외환은행 점포가 있다.

지점에서 출장소로 전환된 곳은 총 6곳이다. △청계4가지점(서울종로) △수송동지점(서울종로) △암사동지점(서울강동) △파크타운지점(경기성남) △경희대국제캠퍼스지점(경기수원) △마린시티지점(부산해운대)이다.

하나은행 한 지점장은 “법원 판결 후 하나-외환은행 통합 가속화를 위해 하나은행 점포 통폐합이 있을 것이라는 이야기가 그동안 있었다”며“이번 점포 통폐합은 인력 구조조정 및 외환은행 통합을 대비한 선제적 대응이라고 보면 된다. 다만 지점에서 출장소로 전환한 것은 당장 지점을 폐쇄하면 들어오는 민원을 의식한 것 같다”고 말했다.


대표이사
함영주
이사구성
이사 12명 / 사외이사 9명
최근공시
[2026.01.30] 주식소각결정
[2026.01.30] 매출액또는손익구조30%(대규모법인은15%)이상변경(자회사의 주요경영사항)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검찰, '사법농단' 양승태·박병대·고영한에 상고
  • 2026 동계올림픽, 한국선수 주요경기 일정·역대 성적 정리 [인포그래픽]
  • 이 대통령 “아파트 한평에 3억 말이 되나…저항 만만치 않아”
  • 로또 복권, 이제부터 스마트폰에서도 산다
  • "쓱배송은 되는데 왜?"…14년 묵은 '반쪽 규제' 풀리나
  • "코드 짜는 AI, 개발사 밥그릇 걷어차나요"…뉴욕증시 덮친 'SW 파괴론' [이슈크래커]
  • 2026 WBC 최종 명단 발표…한국계 외인 누구?
  • 오늘의 상승종목

  • 02.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695,000
    • +7.71%
    • 이더리움
    • 3,107,000
    • +9.02%
    • 비트코인 캐시
    • 786,500
    • +14.99%
    • 리플
    • 2,166
    • +12.23%
    • 솔라나
    • 131,100
    • +11.96%
    • 에이다
    • 409
    • +7.92%
    • 트론
    • 410
    • +1.99%
    • 스텔라루멘
    • 241
    • +5.2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900
    • +16.3%
    • 체인링크
    • 13,270
    • +9.04%
    • 샌드박스
    • 130
    • +9.2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