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건강과 실속까지 챙기자. ‘하츠’ 실속형 렌탈후드, 스마트쿡 시스템으로 주목

입력 2015-07-10 11: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난 2일 보험개발원이 2003년부터 2012년까지 10년간의 생명보험 통계를 분석한 결과, 폐암이 여성 사망원인 1위를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일반적으로 여성에 비해 담배를 많이 피우는 남성이 폐암에 걸릴 확률이 높을 것 같지만, 남성의 폐암 사망원인은 2위로 여성 폐암이 더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이런 통계 분석 결과에 대해 여성 흡연인구 증가와 가정에서 사용하는 가스레인지 등 주방조리기구로 인한 유해가스에 많이 노출됐기 때문으로 추정한다. 담배를 피우지 않아도 요리할 때 발생하는 연소 가스들과 미세먼지, 그리고 발암성 유해물질인 휘발성유기화합물(VOCs)이 기관지에 직접적인 자극을 줘 염증을 일으키고, 장시간 노출됐을 때 폐암과 같은 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는 것이다.

때문에 전문가들은 하루 3번 이상의 환기를 통해 집안 공기를 정화하고, 요리할 때뿐만 아니라 요리가 끝난 후에도 후드를 꼭 사용해 주방 유해가스를 없애라고 조언한다.

하지만 후드의 비싼 비용 때문에 섣불리 후드를 구입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에 공기 질 관리기업인 ‘㈜하츠(대표 김성식)’의 실속형 렌탈 후드가 가족 건강과 실속을 챙기는 센스 있는 주부들 사이에서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하츠는 후드 렌탈 서비스인 ‘하츠의 숲’ 운영으로 고객들에게 편의성과 가격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후드의 필요성에 대해선 잘 알지만 비싼 비용 때문에 망설이는 주부들을 고려해 하츠가 국내 최초로 실시한 츠의 숲은 각기 다른 성능과 디자인의 다양한 기종으로 구성, 고객의 주방 형태와 후드 사이즈 등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그 중 가장 인기가 높은 실속형 렌탈 후드는 와이드와 스키니 2종으로 구성돼 있으며, 6개월에 한 번씩 하츠맨(서비스 담당자)이 가정에 방문해 후드 필터망을 새것으로 교체해주고 세척 및 후드 내외부 및 주방 전체 향균코팅 서비스를 진행한다.

이와 더불어 최근에는 전기레인지를 사용하는 가정이 많아짐에 따라 ‘스마트쿡 시스템’도 인기다. 스마트쿡 시스템 또한 후드 렌탈 서비스로 전기레인지와 후드가 연계돼 전기레인지를 켜면 후드가 자동으로 켜진다. 하츠만의 기술력으로 개발된 스마트쿡 시스템은 일일이 후드를 작동시키지 않아도 요리 중에 생기는 냄새와 열기, 미세먼지, 유해물질 등을 없애주며, 요리 시간과 화력에 따라 후드의 풍량도 자동으로 조절돼 효율적인 에너지 사용이 가능하다.

하츠 관계자는 “후드 렌탈 서비스를 이용하면 비용적인 부담도 줄고, 관리의 어려움까지 해소할 수 있어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다”라며, “하츠의 실속형 렌탈 후드 서비스로 주방 및 집안 공기의 질을 관리하면 미세먼지와 유해가스를 비롯해 폐암 등에 대한 걱정도 덜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하츠는 건설업체와 소비자의 높은 신뢰와 호응을 얻어온 후드 전문 제조업체로 명실공히 공기 질 관리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유해가스 발생 및 세균번식이 쉬운 주방 공기 환기를 위한 후드 개발 및 판매에 힘쓰고 있는 하츠의 실속형 렌탈 후드 제품 문의 및 스마트쿡 시스템과 관련한 상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신라면·빼빼로·불닭까지...뉴욕은 지금 K푸드 앓이중[가보니(영상)]
  • 수험생 정시 입결 활용 시 “3개년 경쟁률·충원율 살펴보세요”
  • 트럼프, 2기 재무장관에 헤지펀드 CEO 베센트 지명
  • 송승헌ㆍ박지현, 밀실서 이뤄지는 파격 만남…영화 '히든페이스' [시네마천국]
  • 강원도의 맛과 멋을 모두 느낄 수 있는 '단단단 페스티벌' 外[주말N축제]
  • 野, 오늘 4차 주말집회…‘파란 옷, 깃발 금지' 먹힐까
  • '위해제품 속출' 해외직구…소비자 주의사항은?
  • “한국서 느끼는 유럽 정취” 롯데 초대형 크리스마스마켓 [가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950,000
    • -1.59%
    • 이더리움
    • 4,678,000
    • -0.36%
    • 비트코인 캐시
    • 731,000
    • +6.64%
    • 리플
    • 2,125
    • +2.81%
    • 솔라나
    • 356,000
    • -1.96%
    • 에이다
    • 1,488
    • +17.17%
    • 이오스
    • 1,078
    • +8.56%
    • 트론
    • 303
    • +8.21%
    • 스텔라루멘
    • 610
    • +45.58%
    • 비트코인에스브이
    • 100,100
    • +5.87%
    • 체인링크
    • 23,980
    • +10.81%
    • 샌드박스
    • 560
    • +10.6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