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간의 썸머' 레이디 제인, 과거 공개연애로 너덜너덜? "하면 안돼"...공개 썸·키스 '어쩌나'

입력 2015-07-10 12: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레이디 제인 홍진호 '5일간의 썸머'

▲'5일간의 썸머' (출처=JTBC 방송 캡처)

'5일간의 썸머' 레이디 제인이 공개연애에 대한 조심스러운 속내를 드러냈다.

10일 방송된 JTBC '5일간의 썸머'에서는 시계탑에서의 갑작스러운 키스 이후 솔직한 마음을 전하는 레이디 제인과 홍진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레이디 제인은 홍진호에게 "사실 난 이전의 연애가 공개 연애였기 때문에 이렇게 공개적인 썸이 조심스럽다"고 말을 꺼냈다.

홍진호는 "그 점이 약간 아쉽다"고 솔직하게 답했고, 레이디 제인은 자신과의 관계가 발전된다면 공개연애 할 생각인지 물었다. 홍진호는 "원래 난 공개적으로 연애하는 편인데, 네 입장에서는 부담스럽겠다"고 답했다.

특히 레이디 제인은 "공개 연애해서 좋은 점이 하나도 없다. (홍진호가) 공개연애해서 너덜너덜 해져봐야 알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5일간의 썸머'는 가상으로 진행되던 기존의 연애 프로그램과 달리 연인 사이로 의심 받거나 화제가 되었던 경험이 있는 연예계 커플이 5일간의 여행을 통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프로그램이다.

홍진호 레이디 제인 5일간의 썸머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비트코인, 10만 달러 못 넘어선 채 급락…투심 위축 [Bit코인]
  • 삼성전자, 반도체 쇄신 인사… 전영현 부회장 메모리 직접 챙긴다 [종합]
  • 서울 폭설로 도로 통제…북악산로ㆍ감청동길ㆍ인왕산길ㆍ감사원길
  • 단독 삼성화재, 반려동물 서비스 재시동 건다
  • 美ㆍ中 빅테크 거센 자본공세…설 자리 잃어가는 韓기업[韓 ICT, 진짜 위기다上]
  • 재산 갈등이 소송전으로 비화…남보다 못한 가족들 [서초동 MSG]
  • 트럼프 관세 위협에… 멕시코 간 우리 기업들, 대응책 고심
  • 韓 시장 노리는 BYD 씰·아토3·돌핀 만나보니…국내 모델 대항마 가능할까 [모빌리티]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14:2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611,000
    • -1.04%
    • 이더리움
    • 4,760,000
    • +0.08%
    • 비트코인 캐시
    • 687,500
    • -1.01%
    • 리플
    • 1,909
    • -4.65%
    • 솔라나
    • 320,400
    • -2.82%
    • 에이다
    • 1,337
    • -1.11%
    • 이오스
    • 1,096
    • -5.11%
    • 트론
    • 275
    • -1.08%
    • 스텔라루멘
    • 606
    • -11.9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200
    • -2.74%
    • 체인링크
    • 24,860
    • +1.93%
    • 샌드박스
    • 821
    • -10.0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