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회사채 발행규모 2.55조원...전년동기비 49.8%↑

입력 2007-02-05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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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에 이어 두달째 순발행...신한지주 5000억원 1위

지난 1월 회사채 전체 발행규모는 54개사 2조5538억원으로 전년동기(1조7044억원)에 비해 49.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월간 회사채 총발행액과 총상환액 집계결과, 지난해 12월에 이어 2007년 1월에도 5285억원의 순발행을 기록했다.

주식연계사채를 포함한 일반사채의 경우 1조1686억원의 순발행을 기록했다. 이는 발행수요가 많지 않은 1월임에도 기업들의 투자확대 등에 따른 신규 자금수요 증가 때문으로 풀이했다.

주요 회사채 종류별 발행규모는 ▲무보증사채 1조8314억원 ▲자산유동화채 3239억원 ▲옵션부사채 2806억원 ▲보증사채 648억원 ▲전환사채 316억원 ▲신주인수권부사채 215억원이었다.

발행 목적별 발행규모는 ▲운영자금을 위한 발행액 1조9283억원 ▲만기상환을 위한 차환발행액 3145억원 ▲운영 및 차환발행액 1500억원 ▲시설 및 차환발행액 1500억원 ▲시설 및 운영발행액 110억원 등으로 나타났다.

회사별 발행규모는 신한금융지주가 5000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기아자동차(3000억원), 현대제철(3000억원), 동양메이저(2000억원) 등의 순이었으며, 회사채 발행규모 상위 10개사의 발행금액(1조6445억원)이 전체의 약 64.4%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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