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곧신도시 한라비발디 2차, 교육특화단지 프리미엄 안고 분양 열풍 주도

입력 2015-07-11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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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 배곧이 ‘서울대 신도시’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4월 경기도와 서울대가 배곧 교육국제화특구 지정 등의 업무협약을 맺으면서 서울대 시흥캠퍼스와 서울대 사범대 협력형 초/중/고교가 지어지는 것은 물론 서울대 위탁운영 어린이집 및 유치원과 서울대병원까지 들어설 것으로 알려지기 때문이다.

이처럼 시흥 배곧신도시가 교육특화단지로 거듭나고 있는 가운데 특별계획구역 C4블록에 위치하는 ‘배곧신도시 한라비발디’의 분양 인기가 심상치 않다.

배곧신도시 한라비발디는 지하 2층~지상 40층 규모의 아파트로 교육 조건은 물론 교통, 생활, 자연 등을 모두 만족하며 투자자는 물론 실입주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해 10월 1차로 2,700세대를 성공적으로 분양했으며 최근 2차로 2,695세대 청약 접수를 진행한 결과 평균 1.2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현재는 모델하우스에 연일 방문객이 몰리는 상황.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배곧신도시 한라비발디는 배곧신도시 주변으로 들어설 교육 인프라에 더해 아파트 단지 안에서 제공되는 다양한 교육 관련 시설과 서비스를 갖췄다. 교육을 테마로 한 다양한 특화 설계를 구현하고 특별한 교육 서비스 도입을 약속하고 있는 것.

단지 중앙의 대규모 오픈스페이스에 베리타스홀(스터디센터)를 조성하여 학생들에게 학습 및 진로상담 교육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단지 상가 내에는 유명 사설학원을 유치하고 입주민 혜택을 주며 열두개의 헬로가든과 헬로라운지를 두어 입주민 간의 소통과 자녀 공부를 도울 예정이다.

또 배곧신도시 한라비발디 2차는 교통과 문화면에서도 최고의 인프라를 완성하고 있다. 인천공항, KTX 광명역 인천항과 20분 거리 내에 인접했고 제3경인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 수인선 등의 교통망을 갖추어 전국 어디로든 접근성이 뛰어나다.

신세계 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 및 대형 마트와 대형 유통시설, 종합병원 등 생활 편의시설도 지척이고 사시사철 서해 바다를 볼 수 있다는 점도 배곧 한라비발디만의 강점이다.

또 단지 내 조성된 테마형 길 네 곳은 입주민들에게 여유롭고 풍요로운 삶을 제공한다. 사색과 상상을 즐길 수 있는 ‘리더’의 길과 ‘진취’의 길, 울창한 숲 사이로 자전거길과 산책로를 조성한 ‘자주’의 숲, 자연체험이 가능한 ‘다양’의 터 등이 자연 쉼터의 기능을 할 예정이다.

배곧신도시 한라비발디 2차 분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전화(1899-2796)를 통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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