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마스코트 밍키, 엄마 된다… 서진, 깜짝 “빠르면 열흘?”

입력 2015-07-10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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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tvN 방송화면 캡처)

‘삼시세끼-정선편’ 밍키가 임신한 사실이 밝혀졌다.

10일 방송된 ‘삼시세끼-정선편’(이하 ‘삼시세끼’)에서는 ‘삼시세끼’의 마스코트 밍키가 임신한 사실이 드러났다.

이날 택연과 서진 등은 최근 조용해진 밍키가 걱정돼 동물병원으로 데려가기로 했다. 택연은 “요즘 밍키가 시무룩하다”고 고민했다. 집에서는 풀이 죽어있던 밍키는 차를 타고 밝아졌다. 밍키를 살펴본 수의사는 “빠르면 열흘, 늦어도 20일 후 정도에는 새끼를 낳는다”라고 설명했다. 밍키와의 추억이 많은 서진과 택연, 광규는 새끼가 태어난 다는 소식에 기뻐했다. 이어 밍키의 새 집 마련에 나섰다.

한편, ‘삼시세끼-정선편’은 이서진, 옥택연, 김광규가 강원도 정선을 배경으로 삼시세끼를 해결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담은 힐링 예능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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