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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미스코리아' 진에 선발된 이민지.(연합뉴스)
이민지가 미스코리아 진(眞)에 당선되는 영예를 안 았다.
10일 서울 광진구 유니버셜아트센터에서 열린 제59회 '2015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미스 경기 이민지가 진을 수상했다.
이민지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 미를 받을 줄 알았다"며 "성악 전공을 했으니 음악으로 한국을 알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민지는 172cm의 키, 50.8kg의 몸무게, 34-25-36의 신체 사이즈를 갖고 있는 재원으로 성악을 전공하고 있고 골프와 피아노의 취미와 성악의 특기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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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선(善)는 김정진과 김예린이 미(美)에는 박아름, 한호정, 소아름, 최명경이 수상의 영광을 누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