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진 영예 안은 이민지, 스펙보니?

입력 2015-07-11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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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미스코리아' 진에 선발된 이민지.(연합뉴스)

이민지가 미스코리아 진(眞)에 당선되는 영예를 안 았다.

10일 서울 광진구 유니버셜아트센터에서 열린 제59회 '2015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미스 경기 이민지가 진을 수상했다.

이민지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 미를 받을 줄 알았다"며 "성악 전공을 했으니 음악으로 한국을 알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민지는 172cm의 키, 50.8kg의 몸무게, 34-25-36의 신체 사이즈를 갖고 있는 재원으로 성악을 전공하고 있고 골프와 피아노의 취미와 성악의 특기를 가지고 있다.

장래희망은 노래부르는 사업가다. 좌우명은 '할수있다, 할수있다, 할수있다!'를 적어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선(善)는 김정진과 김예린이 미(美)에는 박아름, 한호정, 소아름, 최명경이 수상의 영광을 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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