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지니어스 김경훈, 혐경훈 이미지 벗고… 브레인으로 등극?

입력 2015-07-12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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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지니어스 김경훈'

(tvN 방송화면 캡쳐)

리얼리티 생존 게임 프로그램 '더 지니어스 파이널'에서 일반인 참가자 김경훈이 혐오 캐릭터에서 판을 좌우하는 전략가로 이미지를 전환하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11일 방송된 '더 지니어스'에서 김경훈은 지난 1, 2회에서 메인매치 연속 단독 우승이라는 무서운 상승세를 보이던 이상민을 탈락시키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이날 메인매치 '오늘의 메뉴'는 자신과 같은 음식 메뉴를 선택한 플레이어가 몇 명인지 예측하여 승점을 획득하는 게임이었다.

이상민은 지난주 4차원의 플레이로 누구도 연합을 원치 않았던 김경훈과 또 한번 소수 연맹을 맺고 단독우승을 노리려 했지만, 김경훈의 정보 누설로 뜻을 이루지 못하고 궁지에 몰리고 말았다.

이상민은 자신을 탈락 위기로 몰아넣은 김경훈을 데스매치 상대로 지목해 복수를 다짐했지만, 예측불허의 변칙플레이를 선보인 김경훈이 예상밖의 선전을 통해 생존자가 됐다.

김경훈이 놀라운 반전 플레이를 선보이자 네티즌들 중에서는 그를 활약을 지지하는 이가 늘고 있다.

한 팬은 "더 지니어스 김경훈, 욕 먹겠구나 싶었는데 막판에 너무 잘해서 욕할게 없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다른 팬도 "김경훈 쩔었다(최고였다). 완전짱. 게임에는 저런사람이 있어야꿀잼이지 우승까지 하세요. 김경훈 힘내요. 욕 신경 쓰지 말고"라며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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