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어때)
숙박앱 ‘여기어때’를 서비스하는 위드웹은 서울과 부산지역에 옥외광고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옥외광고는 서울 전역의 버스 정류장과 부산 해운대역, KTX역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더불어 여기어때 서비스를 직접적으로 표현하는 ‘모텔갈땐 여기어때’, 커플들을 공략하는 ‘사랑한다면 여기어때’, 그리고 이중적인 의미로 19금 코드를 유머러스하게 표현한 ‘OO가 땡긴다…’라는 광고 문구로 젊은 층을 공략했다.
또한 옥외광고 기념 이벤트로 50명에게 맥스무비 영화예매권 100매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26일까지 여기어때 공식 페이스북에서 이벤트 게시물을 공유하기만 하면 된다. 당첨자 발표는 27일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심명섭 위드웹 대표는 “TV광고와 옥외광고를 필두로 모텔이라는 단어를 드러낸 대대적인 광고 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라며 ““더불어 여기어때 광고를 통해 모텔에 대한 인식이 대중적으로 변화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