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버킨백의 진실' 파격적인 나체 퍼포먼스

입력 2015-07-13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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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페타 페이스북)

최근 국제 동물보호단체 페타(PETA)가 에르메스의 동물 학대를 비난하는 퍼포먼스를 벌였다. 페타는 모델 보니 질 라플린과 함께 미국의 한 에르메스 매장 앞에서 파격적인 퍼포먼스를 펼쳤다. 몸에 악어무늬를 그려 넣은 라플린이 피를 연상시키는 붉은 페인트 위에 누워 있고, 그 주위로 '에르메스의 살해', '하나의 백을 위한 동물 3마리의 죽음' 등의 문구를 펼쳐보인 것. 이는 에르메스의 악어가죽 '버킨백'을 만들기 위해 새끼 악어를 끔찍하게 죽이는 모습을 비난한 퍼포먼스로 페타는 최근 악어 가죽 공장 실태 동영상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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