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재 젬백스 대표, 中 화련그룹 고문·화련신광 부회장 취임

입력 2015-07-13 09: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앞으로 한국에서의 화련그룹 및 화련신광 경영 전반 총괄할 수 있는 권한 갖게 돼

▲지난 10일 화련그룹 본사에서 진행된 위촉식을 마치고 젬백스 김상재 대표이사(사진 가운데)가 리커지 화련그룹 회장(사진 왼쪽)과 쭝쟈웨이 화련신광 회장(사진 오른쪽)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사진=젬백스)

젬백스&카엘은 김상재 대표가 지난 7일 중국 최대 유통그룹인 ‘전국화련상하그룹(이하 화련그룹)’의 임원으로 전격 선임됐다고 13일 밝혔다.

김상재 대표는 중국 화련 본사에서 열린 위촉식에서 화련그룹의 의사결정 권한을 가진 고문으로 선임됨과 동시에, 화련그룹의 브랜드 운영 및 독점권을 보유한 ‘화련신광브랜드운영관리(천진)유한회사(이하 화련신광)’의 부회장으로 선임되면서 겸직하게 됐다.

당일 위촉식은 화련그룹 리커지 회장 및 화련신광 쭝쟈웨이 회장을 비롯, 양사의 임원진 및 화련 관련 그룹 회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천진무역협회 관계자까지 참석했다.

김상재 대표는 앞으로 한국에서의 화련그룹 및 화련신광 경영 전반을 총괄할 수 있는 권한을 갖게 된다. 김 대표의 화련그룹 임원 취임은 화련그룹과 젬백스의 동맹의 결실이자, 한국과 중국 양국 간 영역 확장의 포석이라고 볼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리커치 화련그룹 회장은 “김상재 대표는 화련그룹과의 오랜 교류로 화련의 취지와 목적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있다”며 “이번 김 대표의 화련그룹 고문 및 화련신광 부회장 취임은 젬백스와 화련이 한 식구임을 공표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김상재 대표가 화련젬백스를 성공적으로 수립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상재 대표는 “화련그룹과 젬백스에 대한 한·중간의 기대감이 큰 만큼 책임감을 갖고 한국 기업이 중국 진출에 쉽게 다가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련그룹은 천진시 재정무역공회 주임인 리커지 회장이 총경리로 있는 중국 최대의 유통기업이다. 지난 1985년 중국 상무부가 출자한 국영기업으로 천진에서 설립, 지난해 기준 베이징을 포함한 중국 주요 도시에 86개 화련 복합쇼핑몰과 2400여개 대형마트를 보유한 회사다.

이 회사는 한류열풍으로 한국제품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자 지난해 중순부터 한국 제품 소싱을 염두에 두고 준비해왔다. 특히 지난 5월22일에는 젬백스와 한국제품 독점공급을 위한 한·중 합작법인인 ‘화련젬백스’ 설립 계약을 체결하고 설립 절차를 밟고 있다.

화련그룹은 화련젬백스를 통해 공급될 한국 제품들을 보유하고 있는 복합쇼핑몰·백화점·아울렛·슈퍼 등 각 판매채널에 맞게 선별해서 넣을 예정이다.


대표이사
김기호, 이석준
이사구성
이사 6명 / 사외이사 2명
최근공시
[2026.01.29] [기재정정]소송등의판결ㆍ결정(일정금액이상의청구)
[2026.01.23] 증권발행결과(자율공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빗썸, 비트코인 오지급 사고 후속 조치 발표…피해구제전담반 신설
  • 최태원, 李대통령 '가짜뉴스' 지적에 "재발 없도록 만전" 지시
  • BTS, 군백기도 막지 못한 인기⋯'토트넘 홈구장' 12만석 매진
  • 로또 복권, 이제부터 스마트폰에서도 산다
  • 李 대통령 "대한상의가 가짜뉴스 생산"…상속세 자료 두고 정면 비판
  • ‘가격 상승’ 넘어 ‘공급 확대’ 국면으로…2027년까지 이어질 메모리 반도체 호황
  • 하이닉스 2964% 성과급ㆍ삼성 1752억 자사주⋯핵심 인력 유지 사활
  • 오늘의 상승종목

  • 02.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197,000
    • -1.34%
    • 이더리움
    • 3,057,000
    • +0.89%
    • 비트코인 캐시
    • 789,500
    • +6.69%
    • 리플
    • 2,109
    • -3.03%
    • 솔라나
    • 129,500
    • +1.81%
    • 에이다
    • 405
    • -1.22%
    • 트론
    • 409
    • +0.99%
    • 스텔라루멘
    • 240
    • -2.0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760
    • -1.14%
    • 체인링크
    • 13,180
    • +1.78%
    • 샌드박스
    • 135
    • +4.6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