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황석정 “메르스 사태, 불신과 공포 전염 문제” 소신

입력 2015-07-13 09: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JTBC )

‘비정상회담’ 배우 황석정이 ‘세계의 바이러스’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친다.

황석정이 13일 방송되는 JTBC ‘비정상회담’ 54회 녹화에서 게스트로 출연했다.

황석정은 이날 ’세계의 바이러스‘를 주제로 이야기 하던 중 “한국의 메르스 사태는 바이러스와 더불어 불신과 공포도 함께 전염시킨 것이 문제다”라고 밝혔다. 이어 황석정은 서울대 출신답게 각국 역사에도 조예가 깊은 모습을 보여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여전히 메르스에 과민하게 반응한다는 청년의 안건에 대해 미국 대표 타일러 라쉬는 “메르스에 너무 과민반응 하다보면 나라가 경제적인 타격을 많이 입는다. 그렇기 때문에 객관적인 정보를 바탕으로 불필요한 걱정을 줄여야한다”고 강력하게 주장했다.

반면 새로 떠오르는 토론 논객 브라질 대표 카를로스 고리토는 “정보의 문제보다 심정적인 불안감이 해결되지 않는 것이 문제이기 때문에 걱정되는 것이 정상”이라고 반박해 불꽃 튀는 토론의 예고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관세 위협에… 멕시코 간 우리 기업들, 대응책 고심
  • 韓 시장 노리는 BYD 씰·아토3·돌핀 만나보니…국내 모델 대항마 가능할까 [모빌리티]
  • 비트코인, 9.4만 선 일시 반납…“조정 기간, 매집 기회될 수도”
  • 둔촌주공 숨통 트였다…시중은행 금리 줄인하
  • '혼외자 스캔들' 정우성, 일부러 광고 줄였나?…계약서 '그 조항' 뭐길래
  • 예상 밖 '이재명 무죄'에 당황한 與…'당게 논란' 더 큰 숙제로
  • 이동휘ㆍ정호연 9년 만에 결별…연예계 공식 커플, 이젠 동료로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11.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548,000
    • -2.72%
    • 이더리움
    • 4,755,000
    • +2.1%
    • 비트코인 캐시
    • 694,500
    • -1.28%
    • 리플
    • 1,985
    • -1.29%
    • 솔라나
    • 331,500
    • -4.6%
    • 에이다
    • 1,350
    • -5.79%
    • 이오스
    • 1,162
    • +2.47%
    • 트론
    • 278
    • -3.47%
    • 스텔라루멘
    • 674
    • -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050
    • +0.11%
    • 체인링크
    • 24,280
    • -2.25%
    • 샌드박스
    • 907
    • -15.0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