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커머스는 6일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11억7300만원으로 전분기대비 54% 감소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35억5900만원으로 전분기대비 17% 줄었고, 순이익은 12억9600만원으로 46% 감소했다.
회사측은 "지난해 8월 31일자로 경품용 상품권 사업을 전면 중단해 지난해 4분기에는 관련 매출 및 영업이익이 발생하지 않았다"며 "경품용 상품권 부문을 제외하고 쇼핑몰 부문만 전분기와 전년동기대비 비교할 경우 증가세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다음커머스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쇼핑몰 부문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35억5900만원, 11억7300만원으로 전분기보다 각각 14%, 35%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