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중앙회 주진우 기획관리이사가 지난 7월 10일 서울사이버대학교 미아캠퍼스에서 열린 신협-서울사이버대학교 업무제휴 협약식에서‘서울사이버대학교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했다. (앞줄 좌측에서 세 번째가 주진우 기획관리이사, 앞줄 좌측에서 네 번째가 허묘연 서울사이버대학교 총장)(=신협)
신협중앙회는 서울사이버대학교와 상호 협조 체제를 구축하고 양 기관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지난 10일 서울사이버대학교 미아캠퍼스에서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협약체결로 신협은 저렴한 비용으로 신협 임직원 및 조합원들에게 다양한 배움의 장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주진우 신협중앙회 기획관리이사는 “이번 업무 제휴를 통해 신협 임직원들에게 자기계발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됨은 물론, 조합원들에게도 학업에 대한 접근성을 높여 신협 만족도 제고에 기여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 업무 제휴로 신협중앙회 및 조합 직원이 중앙회장의 추천을 받아 서울사이버대학교에 입학하는 경우 재학기간 내 일반학기 수업료의 30% 감면과 입학금을 면제받을 수 있으며 조합의 임원 및 조합원은 일반학기 수업료의 20%를 감면받을 수 있게 된다.
신협연수원은 서울사이버대학교 외에도 한밭대, 대구가톨릭대, 계명대와도 산학 협력 및 업무제휴를 체결하여 신협 임직원들은 물론 600만 조합원들에게 저렴하면서도 질 높은 교육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