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은 민속 명절인 설날을 맞아 울산시민에 대한 사은행사의 일환으로 8일부터 14일까지 7일간 울산지역에서 신권교환 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부산은행은 이번 행사에서 설날을 맞아 세배돈으로 많을 수요가 예상되는 1만원권 및 1000권 새 화폐를 한국은행으로부터 최대한 지원 받아 신권을 찾는 울산시민의 욕구를 만족시킬 계획이다.
또 열차를 이용해 부산을 방문하는 고객들을 위해 15일부터 17일까지 부산역 광장에서도 신권 교환행사를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