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전인지 SNS)
전인지가 미국여자골프(LPGA) 투어 메이저대회인 US 여자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해 화제가 된 가운데 과거 인형 같은 사진도 재조명되고 있다.
전인지는 과거 자신의 SNS에 “광고 촬영 중, 예쁘게 나왔으면 좋겠어요~** 아침부터 고생하시는 감독님 스텝분들 헤어,메이크업 쌤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파이팅!!!"라는 글과 함께 바비인형 같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전인지는 바비인형을 연상시키는 긴 속눈썹과 분홍빛 립스틱 등으로 화장을 곱게 하고 화려한 드레스를 입고 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활동 중인 전인지는 올해 US 여자오픈 출전 자격을 얻어냈다. 21살에 불과한 나이에 이번 대회 우승으로 한국과 일본, 미국 3개국 메이저 대회를 모두 석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