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리 악플 대하는 자세는? "전에도 봐줄만 했어" 일침
▲서유리(출처=서유리 SNS 캡처)
송민호의 랩과 관련해 서유리가 송민호 팬들에게 공격을 받고 있는 가운데 그녀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서유리는 과거 자신의 페이스북에 2013-2014 프로농구 서울 SK와 부산 KT의 경기에서 시구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한 네티즌이 "고쳐서 예뻐졌으니 이 정도는 감수해야지"라는 댓글을 달며 비난했다. 이에 서유리는 해당 댓글을 언급하며 "전에도 봐줄만 했어"라고 일침을 가해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서유리는 13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송민호 팬 분들께 진심을 담아 부탁드립니다. 현재 저의 모든 SNS 창구를 통해서 위너의 팬이거나 혹은 팬을 사칭한 사람들의 차마 입에 담을 수 없는 욕설과 비난의 메시지가 실시간으로 쏟아지고 있습니다"라며 악성 댓글 자제를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