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 그리스 구제금융 협상 타결에 상승…독일증시 1.49%↑

입력 2015-07-14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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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증시는 13일(현지시간) 그리스 구제금융 협상이 타결했다는 소식에 일제히 상승했다.

이날 독일 프랑크푸르트증시 DAX30 지수는 전 거래일대비 1.49% 오른 1만1484.38을, 프랑스 파리증시 CAC40 지수는 1.94% 상승한 4998.10을 기록했다. 영국 런던증시 FTSE100 지수도 역시 0.97% 오른 6737.95를 나타냈다. 범유럽권 지수인 Stoxx 유럽 50지수도 1.75% 상승한 3590.43으로 마감했다.

이날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 긴급 정상회의에서 그리스의 3차 구제금융 지원에 대한 협의가 17시간 마라톤 회의 끝에 극적으로 타결됐다.

유로존 정상들과 알렉시스 치프라스 그리스 총리는 마라톤 회의에서 연금 삭감과 세수 확대, 국유자산 매각, 국제통화기금(IMF) 참여 여부를 놓고 격론을 벌였다. 결국 치프라스 총리가 격렬하게 반대했던 IMF의 참여와 국유자산 매각 등에 대해 유로존의 입장을 따르면서 협상이 타결됐다. 그리스가 경제개혁안을 이행한다는 조건으로 유럽재정안정화기구(ESM)와 구제금융 협상을 개시하기로 결정한 것. 이에 그리스는 오는 15일까지 의회를 통해 경제개혁법안을 입법해야 한다.

유럽중앙은행(ECB)는 이날 회의를 열고 그리스가 개혁안 입법절차를 완료하기 전까지 긴급유동성지원(ELA) 한도를 증액하지 않기로 했다.

매튜 비슬리 헨더슨글로벌인베스트먼트 애널리스트는 “그리스의 위기가 이제서야 방향을 바꿨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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