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지 않은 은행예금 3666억

입력 2007-02-06 12: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휴면예금 평균잔액 1만401원

금융감독위원회는 지난해 11월 말 현재 5년의 소멸시효가 완성된 은행권 휴면예금 잔액은 총 3525계좌에 3666억원 수준인 것으로 파악된다고 6일 밝혔다.

이 가운데 10만원 이하 휴면예금이 47.6%를 차지하고 있으며, 휴면예금 건당 평균잔액은 1만401원이다.

과거 3년간(2003~2005년) 연평균 휴면예금 발생규모는 1177억원 수준에 달하고 있다.

한편 은행연합회, 생ㆍ손보협회는 또 지난해 4월 27일 공동으로 ‘휴면계좌통합시스템’을 구축 휴면예금 환급에 나서고 있다. 이후 5~11월 중 원권리자에게 돌려준 휴면예금 환급은 약 102억원에 이르고 있다.

박대동 금감위 감독정책1국장은 “지난해 12월부터 휴면예금 보유자가 동일한 은행에 활동계좌를 보유하고 있을 경우 은행들이 자발적으로 30만원 범위 내에서 휴면예금을 활동계좌로 이체시켜 주고 있다”며 “이 서비스 개시 후 자행이체 환급실적이 상당 규모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감독당국은 자행이체 서비스를 통해 한달간 약 930억원 정도의 환급이 이뤄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박 국장은 “앞으로도 은행들은 은행연합회를 중심으로 휴면예금을 원권리자에게 찾아주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라며 “현재 국회에서 논의 중인 휴면예금 활용에 관한 법률이 확정되면 휴면예금을 공익목적의 사업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2026 설 인사말 고민 끝…설날 안부문자 총정리
  • 설 명절 전날 고속도로 혼잡…서울→부산 6시간20분
  • OTT는 재탕 전문?...라이브로 공중파 밥그릇까지 위협한다
  • ‘지식인 노출’ 사고 네이버, 개인정보 통제 기능 강화
  • AI 메모리·월배당…설 용돈으로 추천하는 ETF
  • “사초생·3040 마음에 쏙” 경차부터 SUV까지 2026 ‘신차 대전’
  • 합당 무산 후폭풍…정청래호 '남은 6개월' 셈법 복잡해졌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2.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1,675,000
    • -0.19%
    • 이더리움
    • 2,952,000
    • +1.44%
    • 비트코인 캐시
    • 843,000
    • +2.49%
    • 리플
    • 2,201
    • +0.73%
    • 솔라나
    • 127,700
    • +0.16%
    • 에이다
    • 423
    • +1.44%
    • 트론
    • 422
    • +1.2%
    • 스텔라루멘
    • 252
    • -0.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450
    • +1.23%
    • 체인링크
    • 13,220
    • +1.85%
    • 샌드박스
    • 130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