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ㆍ관 합동 외식기업 해외진출 전략 모색

입력 2015-07-14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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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는 16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외식기업의 해외진출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한 ‘민ㆍ관합동 글로벌 외식기업 협의체’ 4차 회의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협의체는 농식품부와 산업부, 외교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코트라 등 관련부처ㆍ기관과 외식업계ㆍ학계 등에서 참여하는 민간전문가들로 지난해 4월 구성됐다.

이후 수차례 논의와 관계부처 협의를 거쳐 인력양성, 정보제공, 금융ㆍ법률 지원, 홍보전략 등 5개 분야 29개 세부과제로 구성된 ‘외식기업 해외진출 활성화방안’을 지난 4월7일 발표했다.

29개 세부과제 중에서 국내 단기체류 외국인에 대한 건강진단결과서(구, 보건증) 발급절차 간소화 과제는 외국인등록번호 이외에 여권번호로도 발급이 가능하도록 개선됐다.

외식기업 해외진출에 필요한 전문인력 양성은 국내 외식 또는 어학 전공 대학생들과 국내 체류중인 외국인을 대상으로 9월부터 교육을 시작하기 위한 교육기관 공모를 진행 중이다.

외식기업 해외진출 관련 정보제공과 애로사항을 해결을 위해 마련된 외식정보포털사이트 ‘The외식’은 6월5일부터 서비스를 개시했으며, 각종 외식관련 통계와 정부기관별 해외진출 지원사업 안내, 특허ㆍ세제 등 해외 진출 국가별ㆍ분야별 전문가 정보 등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 농식품부는 ‘외식기업 해외진출 활성화방안’ 세부과제별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민간 위원장(연세대 양일선 교수)을 중심으로 위원들의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아울러 외식업계의 추가 건의도 파악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외식기업의 해외진출과 연계해 주식회사 대대에프씨에서 식재료 수출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국내산 식재료의 수출을 활성화 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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