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은 해운대 아르피나 유스호스텔에서 56명의 프라이빗뱅커(PB)들이 모두 모여 '2007년 PB사업 출정식'과 함께 정기 PB세미나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출정식은 치열한 PB 영업 경쟁이 예상되는 영업환경에서 국내은행들과의 경쟁에서 부산은행이 우위를 확보하겠다는 결의를 새롭게 다지고 올해 부산은행의 경영목표 달성에 PB가 큰 역할을 담당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내는 의미에서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
출정식 후에는 2007년 해외펀드의 전망 및 대응방안, 해외펀드과세제도 등 해외펀드 관련 강의와 '셀프리더로서의 자기혁신'이라는 주제로 교양특강도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