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도 보고 20.1도 잎새주도 받아 가세요”
보해양조가 광주ㆍ전남지역민들을 대상으로 13일 오후 2시까지 '잎새 영화사랑 이벤트' 참가 신청접수를 받는다.
보해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300명을 선정 각 2매씩 총 600매의 영화티켓을 배포할 계획이다.
또 보해는 각 지점 영업사원들의 판촉 행사를 통해 600매를 배포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총 1200여명을 이번 영화사랑 이벤트에 초대한다.
‘보해 영화사랑 이벤트’의 상영작은 재개발지역에서 버티는 30여 가구의 동의서를 받아내기 위해 파견된 건달이 주민에게 차츰 동화돼 가는 과정을 다룬 코미디 영화‘1번가의 기적’.
특히 영화‘색즉시공’의 윤제균 감독과 두 배우 임창정, 하지원이 다시 뭉쳐 개봉 전부터 많은 화제가 됐던 영화이다.
온라인 이벤트에는 광주ㆍ전남지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보해 홈페이지(www.bohae.co.kr)의 퀴즈에 응모하면 된다. 온라인 당첨자는 오는 2월 13일 오후 5시 보해 홈페이지를 통해 게재할 예정이다.
보해는 또한 이날 행사참가자 전원에게 잎새주 미니어처를 선물로 나눠주는 것을 비롯해 행사가 끝난 후에는 추첨을 통해 20.1도 잎새주를 증정할 계획이다.
한편, 보해는 광주ㆍ전남 지역민들을 대상으로 ‘한반도’, ‘거룩한 계보’ 등 잎새 영화사랑 이벤트를 지속 실시하고 있으며, 최근 광주ㆍ전남 시장 점유율을 향상을 위한 지역밀착 마케팅 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