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파크 2호점 파빌리온, ‘헤리티지 산후조리센터’로 새 출발

입력 2015-07-14 16: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명 변경 후 본격 마케팅 전개…새 출발 기념 전 객실 20% 특별 할인 프로모션 진행

(사진=헤리티지 산후조리센터)

메디컬 리조트 콘셉트 산후조리원 ‘세인트파크 2호점 파빌리온’이 14일 사명을 ‘헤리티지 산후조리센터’<사진>로 변경하고, 국내 최상급 프리미엄 산후 조리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헤리티지 산후조리센터는 이번 사명 변경과 함께 ‘Ultimate Premium Care at Heritage’라는 슬로건을 표방했다. 또 7성급 호텔 수준의 시설과 분야별 전문 의료진 및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클리닉과 프로그램을 더해 기존 세인트파크 파빌리온보다 완성도를 높인 프리미엄 산후 전문 관리 시스템을 완성했다.

뿐만 아니라 CI(Corporate Identity)를 새롭게 정립하고 서비스 수준을 대폭 강화하고, 브랜드 인지도 및 이미지 강화를 위해 소비자 프로모션 및 프리미엄 육아 브랜드와의 협업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사명 변경 오픈을 기념해 이날부터 오는 8월31일까지 예약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전 객실 2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헤리티지 산후조리센터는 신생아는 물론 산모에게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토털 케어 센터로 △전 객실의 스위트화 △산모의 편안한 휴식을 위한 유휴 공간 마련 △전 객실 최고급 덕시아나 침대 구비 등 호텔 수준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 소아과·산부인과·피부과 등 각 분야 전문의들이 직접 건강 진단 및 처방·상담을 진행한다.

이밖에도 산후 운동·산모 교실·사진 촬영 등 최상의 산모관리 프로그램 제공을 비롯,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과 같은 6성급 호텔과의 제휴 프로모션을 통해 퇴실 후에도 특별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해준다.

김수연 헤리티지 산후조리센터 대표는 “고품격 산후조리에 대한 요구에 적극적으로 부응하고 성장의 모멘텀을 이어가고자 사명을 변경했다”며 “이번 사명 변경을 계기로 산모에게 최고·최상의 토털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하는 아시아 최고의 프리미엄 산후조리센터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전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983,000
    • +0.92%
    • 이더리움
    • 4,933,000
    • +5.97%
    • 비트코인 캐시
    • 716,000
    • +3.39%
    • 리플
    • 2,056
    • +6.09%
    • 솔라나
    • 332,300
    • +2.69%
    • 에이다
    • 1,427
    • +8.77%
    • 이오스
    • 1,136
    • +2.25%
    • 트론
    • 280
    • +3.7%
    • 스텔라루멘
    • 703
    • +9.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850
    • +1.4%
    • 체인링크
    • 25,000
    • +3.31%
    • 샌드박스
    • 874
    • -0.4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