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은 2006년도 비자카드 사용실적 우수기업회원30명을 대상으로 ‘전북비자카드 우수기업회원 해외여행서비스’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2006년부터 전북비자카드 기업고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시행됐으며 이번 해외여행은 사용실적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30개 기업회원으로부터 임직원중 1명을 추천받아 2007년 3월 5일부터 4박 5일간 중국 상해, 서안, 장가계 지역을 여행하게 되며 여행경비는 전액 은행이 부담한다.
은행 관계자는 “전북비자카드가 전라북도 도내에서 가장 사용하기에 편리한 부가서비스와 할인혜택을 제공하여 도민들에게 사랑받는 애향카드가 될 수 있도록 2007년에도 주유할인서비스의 확대 및 고객 사은품 증정서비스와 할인가맹점 제도의 실시 등 다양한 고객사은 행사를 확대 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북은행 비자카드는 우수기업회원을 대상으로 임직원 해외여행서비스는 물론 매분기별 사용실적 우수개인회원 사은품증정, 우수회원 고유명절 선물 지급, 골프장 머니백(10만원당 5천원 현금머니백), 주유할인,(도내 S-oil 리터당 50원, 전국 모든주유소 리터당 30원), 영화관 할인서비스 등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