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실종, 20대 여성 납치한 ‘40대 용의자 숨진 채 발견’…실종 여성 생사여부는?

입력 2015-07-14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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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20대 여성 납치 용의자 자살(사진=TV조선 뉴스 방송캡처)

경기 수원역 인근에서 20대 여성을 납치한 것으로 추정되는 40대 용의자가 14일 오후 강원도 원주의 한 저수지에서 숨진 채 발견 돼 충격을 주고 있다.

이와 관련해 실종된 A(여·22)씨의 생사여부는 아직 확인 되지 않은 상태다.

경기지방경찰청은 이날 원주의 한 저수지 인근에서 용의자 C(45)씨의 차량과 C씨로 추정되는 남성의 시신을 발견했으며 발견 당시 시신은 목을 매 숨진 상태였다고 밝혔다.

경찰은 인상착의 등을 토대로 시신을 C씨로 보고, 정확한 신원을 파악하고 있다.

앞서 이날 오전 1시20분쯤 경기 수원서부경찰서는 수원역 인근에서 A씨가 사라졌다는 신고를 받고 수사를 시작했다.

A씨의 남자친구는 경찰에 “여자 친구와 함께 술을 마시고 수원역 인근 길거리에서 잠이 들었는데, 자정이 좀 지나서 어떤 남성이 ‘여자가 토했다. 물티슈를 사오라’며 깨워 잠시 자리를 비웠더니 둘 다 사라졌다”고 진술한 바 있다.

수원 실종 소식에 네티즌은 “수원 실종, 20대 여성 살아 있길…”, “수원 실종, 용의자 확실해?”, “수원 실종, 용의자 왜 자살 했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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