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현대오일뱅크·GS칼텍스, 2년간 알뜰주유소 납품…2부 휘발유 유찰

입력 2015-07-14 20: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현대오일뱅크 4년 연속 사업권 획득…2부 경유는 현대가 사업권 따내

현대오일뱅크와 GS칼텍스가 알뜰주유소 1부 시장 사업자로 선정돼 앞으로 2년 간 전국 알뜰주유소에 유류 제품을 납품하게 됐다. 2부 시장 경유 부문에서는 현대오일뱅크가 사업권을 따냈으며 휘발유 부문은 유찰됐다.

14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알뜰주유소 4차연도 공급입찰 결과 1부 중부권역(수도권ㆍ충청ㆍ강원)은 현대오일뱅크가, 남부권역(경상ㆍ전라)은 GS칼텍스가 각각 사업자로 선정됐다.

올해부터 변경된 입찰공고에 따라 이번 알뜰주유소 사업자 선정에는 최저가입찰제가 적용됐다. 계약기간도 당초 1년에서 2년으로 늘어나 선정된 사업자들은 오는 9월 1일부터 2017년 8월까지 전국 1130여개의 알뜰주유소에 연간 12억리터의 휘발유와 경유, 등유 등을 공급하게 된다.

알뜰 주유소에 유류를 직접 공급하는 1부 시장에는 국내 생산시설과 대형유통망을 갖고 있는 SK에너지, GS칼텍스, 에쓰오일, 현대오일뱅크 등 4개 정유사만 참여할 수 있다.

1부 시장 중 중부권역에는 현대오일뱅크 외에 SK에너지 등 2곳이 입찰했으며 남부권역에는 GS칼텍스 외에 에쓰오일, SK에너지 등 3곳이 입찰했다. 현대오일뱅크는 이번 알뜰주유소 사업자에 선정되면서 4번 연속 공급 사업자가 됐다.

석유공사가 직접 휘발유와 경유를 현물로 대량 구매해 알뜰주유소에 배송하는 사업에서 현물을 공급해 줄 정유사나 유류수입사를 찾는 2부 시장에서는 예기치 않은 결과가 나타났다. 휘발유 부문은 한화토탈이 단독 입찰해 유찰됐고, 경유 부문은 현대오일뱅크가 사업권을 따냈다.

알뜰주유소 사업자 선정은 최소한 2곳 이상의 업체가 경쟁을 통해 입찰해야 하지만 2부 시장 휘발유 부문에서는 2012년부터 3년 연속 사업권을 따낸 한화토탈 1곳만 입찰해 요건이 되지 않아 선정이 미뤄진 것이다. 다른 정유사들은 낮은 채산성을 이유로 불참한 것으로 알려졌다. 석유공사는 다음주 다시 공고를 내고 공급자를 재선정할 계획이다.

한화토탈은 2부 시장 휘발유 부문 재입찰 시 사업자 선정에 재도전한다는 계획이다. 삼성그룹과의 ‘빅딜’을 통해 한화토탈을 인수한 한화그룹이 2부 시장 사업자로 선정되면 1999년 경인에너지 매각 후 16년 만에 다시 정유업에 다시 진출하게 된다.


  • 대표이사
    허태수, 홍순기 (각자 대표이사)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6.02.04] 기업설명회(IR)개최(안내공시)
    [2026.02.04] 기업설명회(IR)개최(안내공시)

  • 대표이사
    Anwar A. Al-Hejazi (안와르 에이 알-히즈아지)
    이사구성
    이사 11명 / 사외이사 6명
    최근공시
    [2026.02.04]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2026.01.26] 연결재무제표기준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 대표이사
    추형욱
    이사구성
    이사 8명 / 사외이사 6명
    최근공시
    [2026.01.29] 매출액또는손익구조30%(대규모법인은15%)이상변경(자회사의 주요경영사항)
    [2026.01.29]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검찰, '사법농단' 양승태·박병대·고영한에 상고
  • 2026 동계올림픽, 한국선수 주요경기 일정·역대 성적 정리 [인포그래픽]
  • 이 대통령 “아파트 한평에 3억 말이 되나…저항 만만치 않아”
  • 로또 복권, 이제부터 스마트폰에서도 산다
  • "쓱배송은 되는데 왜?"…14년 묵은 '반쪽 규제' 풀리나
  • "코드 짜는 AI, 개발사 밥그릇 걷어차나요"…뉴욕증시 덮친 'SW 파괴론' [이슈크래커]
  • 2026 WBC 최종 명단 발표…한국계 외인 누구?
  • 오늘의 상승종목

  • 02.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623,000
    • +3.95%
    • 이더리움
    • 2,981,000
    • +5.15%
    • 비트코인 캐시
    • 766,500
    • +10.13%
    • 리플
    • 2,065
    • +3.35%
    • 솔라나
    • 125,700
    • +5.45%
    • 에이다
    • 395
    • +2.6%
    • 트론
    • 406
    • +2.01%
    • 스텔라루멘
    • 232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350
    • +6.77%
    • 체인링크
    • 12,790
    • +4.92%
    • 샌드박스
    • 127
    • +4.96%
* 24시간 변동률 기준